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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시멘틱 에러’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8월 3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정식 개봉에 앞서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한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8주 연속 왓챠 톱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의 폭발적인 신드롬에 힘입어 극장판으로 탄생한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 당시 예매 오픈 1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단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 프리미어 상영회는 정식 개봉에 앞서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CGV 강남,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홍대 총 5개의 극장에서 진행되며, 8월 1일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해당 상영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 극장 개봉을 맞아 새롭게 공개된 극장판 오리지널 포스터가 선물로 마련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총 8화 분량을 한 편의 영화로 담아냈으며, 오는 8월 31일부터 CGV에서 만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9 14:02
연예

안서현,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활약! 2년째 재능 기부~

배우 안서현이 청소년을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안서현은 오는 11월 27일 열리는 '제 9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현재 응모작 심사에 한창이다. 이 행사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광명시 대표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이며, 기획부터 진행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진행한다.안서현은 지난 해 이 행사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으며, 올해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2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심사위원을 맡게 된 안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리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찾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심사위원으로서 엄중하고 냉정하게 편견 없이 참여할 것을 맹세합니다. 기립 박수를 보내드릴 작품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지하게 심사에 임하고 있는 안서현의 모습이 공개되어서, 본 행사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한편 안서현은 구혜선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영화 '다크 옐로우'의 여주인공으로 나서 또 한번 재능기부를 한 바 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6 11:35
무비위크

이정섭 감독 2년 연속 BIFAN行…'에이아이허' 코리아 판타스틱 초청

이정섭 갑독이 2년 연속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을 소개한다. 이정섭 감독의 SF스릴러 작품 ‘에이아이허(AI Her)’는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아 판타스틱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측은 올해 아시아 판타스틱 영화 제작 네트워크 (NAFF)의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한국에 이정섭 감독의 장편 영화 프로젝트 '아시아' 역시 공식 선정 작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로써 이정섭 감독은 지난해 세계 3대 판타지 국제영화제로 알려진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수상작이자 국내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BIFAN 국제경쟁부문에 선정되었던 '낙인'에 이어 2년 연속 BIFAN 초청의 쾌거를 이루었다. '에이아이허(AI Her)'는 인간의 뇌 정보와 경험이 컴퓨터로 전송되는 시대에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그린 SF 스릴러다. 제작사 뉴플러스오리지널과 아시아필름랩 제작진은 "혁신적인 소재와 독일과 스페인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의 첨단 도시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그려진 작품으로, BIFAN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영화제들의 초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아이허(AI Her)’가 초청된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의 작품들은 주로 여성 캐릭터가 주도적으로 극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김혜수 '내가 죽던 날', 신민아 '디바' 등 많은 여성 캐릭터들을 내세운 작품들이 초청을 받았으며 ‘에이아이허(AI Her)’ 또한 다수의 여성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서 활약한다. 또한 ‘에이아이허(AI Her)’는 티저 예고편과 함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를 위한 국내와 해외 특별 포스터 2종도 공개했다. 각기 다른 한영 포스터 2종은 작품 18인 주역의 독특한 개성들로 눈길을 끈다. 이정섭 감독은 "곧 경험을 사고파는 세상이 온다. 고통도 죽음도 사고파는 시대에서 이제 '나는 누구인가'의 고민이 아닌 '나는 무엇인가'의 고민을 해야 할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고찰하고자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에이아이허(AI Her)’는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 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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